알로슈스 게임캐릭터 이미지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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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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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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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8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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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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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
아율른 |
알로슈스(Aloshuz). 너저분해 보이는 검은색 머리카락에 보라색 눈. 인상이 험악하게 생겨 첫인상은 대체적으로 좋지 않다. 오랜 시간동안 단련된 몸이라 체격은 좋지만 왠지모르게 좀 피곤해보인다.
과묵하다. 말수도 적고 그나마 하는 말도 대부분 단답형에 말투도 딱딱해서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을 준다. 하지만 속은 주변사람들을 배려하고 챙겨주려 노력 중. 이상한 방향에서 허당이어서 좀.. 깬다.
과거[]
아율른 출신으로 매우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매우 평범한 유년기를 보냈다. 성인이 되어서는 마을경비병 겸 사냥꾼으로서 살아왔다. 사냥꾼 일쪽은 거의 부업. 결혼은 20대 중반에. 이전까지는 (정말 기술할만한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평범한 일생을 살아왔지만, 아율른에 마족(이라 쓰고 뱀파이어라 읽음)이 습격한 이후부터 인생이 꼬여버린다. 잠시 외부로 나가 자리를 비운 사이 뱀파이어들이 마을을 쓸어버려 가족이고 부인이고 전부 사망하고 함께 외부로 나간 몇몇 사람들과 살아남았다. 그러나 소중한 부인이 사망한 것에 큰 충격을 받아 (게다가 부인은 임신중이었다) 한동안 넋나간 사람마냥 아율른을 헤메이고 다녔는데, 헤메이는 과정에서 셰이드류 독초를 잘못해서 먹게된다. 셰이드를 먹은 이후로는 천천히 마족화가 진행되고 있음.
관계[]
레오프릭[]
유년시절부터 가깝게 알고 지내온 절친. 서로 가까이 살아서 같이 자주 놀러다니고 사고도 치고 다녔다. 그러나 레오가 로체스트로 떠나고 난 뒤부터는 연락하기가 힘들어져 잠시 연이 끊겼다가 길드 파라곤에서 재회, 지금은 예전처럼만큼은 아니더라도 잘 지내고 있다.
그 외[]
- 미칠것같은 길치/방향치. 지도를 쥐어주면 지도를 거꾸로 들고 길 헤멜 퀄리티. 혼자 버려두면 위험하다.
- 마족화가 진행될 수록 두통이 심해지고 정신을 놓게 되는 위기를 더 자주 맞이한다. 혹시라도 이성의 끈을 놓치게 되면 제 주변사람들을 해할까 염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