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름: 새우잡이궁수 (가명, 애칭은 새우)
성별: 여
나이: ??
키/몸무게: 168cm, 55kg
직업: 그랜드아처
과거[]
어느날 부터 들려오던 정령의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자 여러가지 조사하던 중 인간과 정령계의 연결이 약해져 가는 것을 알게 된다. 연결과 사라져가는 엘의 기운을 되돌려야 한다는 사명을 안고 여행을 하던 중, 루벤마을에 있는 엘의 나무에서 엘의 공명을 듣고 갈 채비를 하자 갑자기 배가 고파 근처 물가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게 되는데 너무 맛있어서 근처 마을사람에게 물어보자 그것이 '새우'라는 것을 알게되고 (물고기가 아니었다!!) 사명을 잊은채 새우요리 맛집을 찾아다니기에 급급하다.
캐릭터[]
성격[]
엘프종족 특성상 몇백년을 살았기 때문에 박학다식하다. 내숭이 없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잔소리가 한번 시작되면 끝나지 않는다. 남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인성은 올곧아 나쁜 뜻은 아니다. 말버릇은 '아이고~'
기타[]
원래는 나이트와처였으나 에렌딜로 베는 것보다 활쏘는 맛이 더 좋다면서 그랜드아처로 전직을 변경했다. 아주 만족중.
관계[]
강붱: 새우와 강붱의 수명이 비슷하여 말이 잘 통하는 친구로서 동행한다. 트로트 틀어주면 사족을 못씀.
리마이스: 가족처럼 생각중. 강붱이 리마이스를 주워왔을 때 리마이스에게 수정펀치를 제일 많이 날린 장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