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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mello

게임 내 캐릭터

개요[]

이름: 에르멜로 / Ermello
성별: 여
나이: 불명
종족: 노바
키: 159cm[1]
직업: 엔젤릭버스터

가입이유[]

펜릴에게 카일리흐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듣고 승낙하여 길드에 가입한다. 전 카이저를 알고 있던 에르멜로이기 때문에 카일리흐에 대해 꽤나 궁금한 것도 많고 흥미를 느낌과 동시에 어떤 방식으로 자랄지 옆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는 듯하다.

과거[]

고대 노바의 용사 중 한 명의 후손으로 그래서인지 어릴 때부터 고대 노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오른쪽 손목에는 성물과 흡사하게 생긴 팔찌를 하고 있는데 사실 성물은 아니고 쭉 내려오던 가보. 어렸을 때 우연히 집에 있던 가보를 건드렸는데 그것이 손목에 붙어버려서 부모님에게 엄청 혼이 났더라고……. 하지만 떨어지지를 않으니 쭉 계속 붙이고 있는 것 같다. 라이헤센과 함께 지내던 소꿉친구. 어느 날 라이헤센이 사라지고, 그를 찾기 위해 백방 수소문 해봤지만 어린 아이의 몸으로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기 때문에 어른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물러나있었다. 하지만 어른들도 결국 라이헤센을 찾지 못하고, 그렇게 잊혀가고 있을 때 에르멜로는 청소년이 되고나서부터 계속 라이헤센을 찾기 위해 노력함. 가보 안에 있던 제르티어[2]와는 어릴 때부터 꾸준히 이야기를 나누긴 했지만 본격적인 힘을 받은 것은 이 때부터. 지금은 어느정도 그 힘을 잘 다룰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힘이 있어도 라이헤센을 찾지 못해서 꽤나 낙심함. 결국 라이헤센과 다시 재회한 것은 꽤나 시간이 지난 뒤였다.

캐릭터[]


생김새[]

웨이브를 한 듯 물결져 있는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오는 길이이며 정수리쪽은 진한 보라색으로 시작하여 내려올 수록 연보라색. 끝에서는 푸른색이 감도는 보라색을 띠고 있다. 아래쪽으로 향하게 양쪽으로 묶은 머리카락은 위쪽은 살짝 땋은 후에 그것을 머리카락으로 한번 묶어서 내리고 있는데 묶는 방식이 조금 복잡해보이며 손이 많이 갈 것처럼 보인다. 눈동자 색은 하늘색으로 눈매가 상당히 도도하게 생겼지만 입을 열면 산통 다 깨는 편(…)
흰색과 보라색이 섞인 탑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치마 부분은 나풀거리는 소재로 되어있고 허리 쪽에는 핑크색의 리본이 매어져있다. 흰색의 니삭스와 보라색의 구두를 신고 있음.

성격[]

활발하고 사차원.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발언을 한다거나 엉뚱한 행동을 해서 주변 사람들을 당황시키는 일이 잦다. 사고방식 자체가 남들과는 다른 것 같다.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거침 없이 자신의 사차원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는 것도 문제이다. 물론 만나자마자 그러는 것은 아니다. 낯선 사람이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그냥 웃으면서 대화를 하는 정도. 하지만 어느 정도 안면이 트이는 순간부터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대로 말을 뱉기 때문에 듣는 사람은 첫인상과 다르게 이상한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을 자주 받곤 한다.

길드[]



취미[]

제르티어와 대화하는 것이 취미라면 취미. 항상 같이 있다보니까 무언가 생기면 제르티어에게 먼저 말하고, 심심하면 제르티어에게 놀아달라고 땡깡을 부리기도 한다.
그 외의 취미는 머리 손질. 워낙 잘 흐트러지는 헤어 스타일이여서 그런지 꼼꼼히 손보고 있다.

습관[]

혼자 머릿속으로 생각하던 것을 입 밖으로 내뱉는 것. 근데 그 내용들이 상당히 사차원적인 것들이 많기 때문에 옆에서 듣던 상대방이 당황한다. 상대방이 뭐냐고 물으면 '아.. 내가 또 입 밖으로 이야기한 거야?' 하고 웃어버림. 친한 사람들은 그것이 익숙한 듯하다.

관계[]

라이헤센[]

카일리흐[]

티어린느[]

파벨린느[]

데스페린[]




  1. 평소엔 굽 포함해서 170cm. 사실 굽 있는 신발을 신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라이헤센과 어느정도 눈을 마주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신고 다니는 듯하다.
  2. 티어린느의 성물 안에 있는 에스카다 같은 존재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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